해외축구/분데스리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신 거부자 키미히, 코로나19 의심자와 밀접 접촉 후 뮌헨의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feat. 바이에른 뮌헨 이적설) 키미히, 백신에 대한 신뢰없어 안 맞고 있다. 조슈아 키미히(26, 독일)가 자신이 백신을 맞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코로나 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스포츠계를 비롯한 축구계가 큰 피해를 입었다. 축구는 구단으로만 이루어질 thegoat.tistory.com 저번 포스팅에서 선택적 백신 미접종자인 조슈아 키미히(26)에 대한 포스팅을 진행했었다. 그는 백신에 대한 연구 부족과 확신이 없어 백신 접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를 부정하지도, 백신 접종을 반대하지도 않으며 모든 방역 수칙을 잘 지키고 있고 2~3일에 한 번씩 꼬박 꼬박 검사를 받고 있다며 백신 접종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입장을 내세웠다. 그런 키미히가 예방 조치 차원에서 목요일있을 바이에른 뮌헨의 훈련에 불참.. 키미히, 백신에 대한 신뢰없어 안 맞고 있다. 조슈아 키미히(26, 독일)가 자신이 백신을 맞지 않고 있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코로나 19가 전세계를 강타하면서 스포츠계를 비롯한 축구계가 큰 피해를 입었다. 축구는 구단으로만 이루어질 수 없고 반드시 팬과 구단이 함께 해야 온전한 축구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팬들의 경기장 입장이 불가능해지면서 잠깐의 침체기가 찾아왔었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백신 열풍이고 어느 정도 사태가 진정되면서 팬들의 입장도 허용되고 다시 리그가 활발해지기 시작하였다. 사태 진정에는 선수들과 팬들의 자발적인 백신 접종 덕분인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백신 접종을 일부러 기피하는 선수들도 적지 않다. 지금까지도 축구계에서 백신 접종에 대해 다양한 의견 차이가 존재하는데 대표적으로 위르겐 클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