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62)
[고트 스카우트] 카림 아데예미 - 마르지않는 잘츠부르크의 포워드 계보 # 카림 아데예미 (Karim Adeyemi) Age : 2002.01.18 (19) Height : 1.77m Club : RB Salzburg Nationality : Germany Position : CF / ST / RW / LW Preferred Foot : Left Shirt Number : 27 Market Value : €20.00m Rumors : Dortmund, Barcelona, Liverpool, Bayern Munich, Paris Saint-Germain #1 레드불 풋볼 시스템의 엘리트 중간 단계이자 최고 단계 RB라이프치히로 가는 마지막 관문 '레드불 잘츠부르크'. 최근 3년간 엘링 홀란드, 팻슨 다카 등 걸출한 공격수들을 배출하고 이번엔 카림 아데예미의 차례이다. 최근 엄..
[2021/22 UEFA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일정 총 정리 [2021/2022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표] [잘츠부르크 : 바이에른 뮌헨] 1차전 - 2022.02.17 05:00 2차전 - 2022.03.09 05:00 [스포르팅 : 맨체스터 시티] 1차전 - 2022.02.16 05:00 2차전 - 2022.03.10 05:00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차전 - 2022.02.24 05:00 2차전 - 2022.03.16 05:00 [비야레알 : 유벤투스] 1차전 - 2022.02.23 05:00 2차전 - 2022.03.17 05:00 [벤피카 : 아약스] 1차전 - 2022.02.24 05:00 2차전 - 2022.03.16 05:00 [첼시 : 릴] 1차전 - 2022.02.23 05:00 2차전 - 2022.03.17 ..
중원의 지휘자, 딥 라잉 플레이 메이커 - '레지스타(Regista)' 레지스타(Regista)란? 레지스타는 주로 수비진 앞에 위치해서 팀의 공격과 수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거의 경기장 중앙에서 활동하며 이 포지션에 위치한 선수에게 가장 크게 요구되는 능력은 정교한 패스 능력과 넓은 시야이다. 후방 빌드업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아서 팀의 모든 패스는 레지스타를 거쳐서 전개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말로 딥 라잉 플레이 메이커라고도 불린다.) 레지스타의 유래 1930년대 이탈리아에 비토리오 포조 감독은 2-3-5 포메이션을 활용하던 대표적인 감독이었다. 그는 센터 하프에 위치한 선수가 좀 더 상대에게 공격적이고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를 원했고, 그의 지시에 따라 센터 하프에 위치한 선수들은 광범위한 패스 범위를 통해 팀의 플레이를 지휘했다. '레지스타' ..
[고트 스카우트] 리버풀의 타겟, 주드 벨링엄 : 잉글랜드산 슈퍼 재능 16세 38일만에 프로에 데뷔해 버밍엄시티 최연소 선수가 된 주드 벨링엄은 엄청난 잠재력과 재능으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끌었다. 수 많은 클럽이 그를 데려오려고 경쟁했지만 결국 2020년 여름, 유망주들의 천국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22.75m에 그를 데려오는데 성공하게 된다. 버밍엄 시티에서 성장해 팀에게 보여줬던 헌신과 거액의 이적료를 남겨주고 떠난 그의 공로에 버밍엄 시티는 그의 등번호 22번을 영구결번으로 지정하였다. 그리고 생애 첫 분데스리가 데뷔 이 후 첫 경기에서 벨링엄은 도르트문트 역대 최연소 득점 선수가 된다. 당시 17세였던 벨링엄을 보고 도르트문트의 파브르 감독은 "나는 그의 지능적인 플레이에 흥미를 느꼈다. 벨렝엄과 같은 선수에겐 나이 따위는 중요치않다. 그는 공간에 대한 이해..
'충격.. 본선진출실패' 2021/22 챔스 조별리그탈락 BEST 11 오늘 9일 오전 (한국기준)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마지막 6차전 경기가 치뤄졌다. 이로써 마지막까지 치열했던 본선행 티켓의 주인공들이 정해졌다. 경기가 연기된 F조 비야 레알과 아탈란타 제외한 15개 팀이다. A조 : 맨체스터 시티, 파리 생제르맹, RB라이프치히, 브뤼헤 B조 : 리버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FC 포르투, AC밀란 C조 : 아약스, 스포르팅 CP, 도르트문트, 베식타스 D조 : 레알 마드리드, 인터 밀란, FC셰리프, 샤흐타르 도네츠크 E조 : 바이에른 뮌헨, 벤피카, 바르셀로나, 디나모 키예프 F조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비야 레알 - 아탈란타 중), 영 보이즈 G조 : 릴, 잘츠부르크, 세비야, 볼프스부르크 H조 : 유벤투스, 첼시, 제니트, 말뫼FF..
현대 축구 전술의 핵심, '메짤라(Mezzala)' 메짤라(Mezzala)란? 메짤라는 주로 3명의 미드필더가 배치된 포메이션에서 바깥쪽 넓은 미드필더를 칭하는 말로 윙어와 중앙미드필더의 사이 구역에서 공격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이 포지션에 위치한 선수에게 요구되는 능력은 창의성과 시야, 플레이 메이킹 능력 등 다양한 공격 능력을 요구하며 이들은 중앙에 머물지 않고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때로는 윙어와 스위칭을 하기도 하면서 팀의 공격을 이끈다. 메짤라의 유래 1930년대 유행하던 W-M 포메이션에서 이탈리아 축구 전문가들은 최전방 윙어와 포워드를 2선에서 지원하는 두 미드필더의 역할을 '메짤라' 라고 표현했다. 이 용어는 중앙을 의미하는 'mezz' 와 날개를 의미하는 'ala'의 합성어로 하프 윙(half wing) 이라고도 부른다. 메짤..
'스파이더 손' 손흥민과 톰 홀랜드 드디어 SNS 맞팔로우! '스파이더손' 손흥민과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지난번 만남 이 후 SNS 맞팔로우를 했네요. ^^.. 지난 3일 새벽 (한국기준) 토트넘 홋스퍼와 브렌트포드의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재밌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팀의 2번째 득점을 한 손흥민이 평소 그의 마스코트 세레머니였던 '찰칵 세레머니' 를 하기 전 영화 스파이더맨의 주인공이 거미줄을 쏘는 동작을 연상케하는 세레머니를 한 것이었는데요. 알고보니 다가오는 15일 개봉 예정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주인공 톰 홀랜드가 토트넘의 팬이며 최애 선수로 손흥민을 뽑았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물론 한국의 영화 시장이 엄청난 규모라는 것이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일종의 홍보 효과를 노린 것일 수도 있겠지만 그는 런던에서 태어..
[고트 스카우트] 리버풀이 노리는 두 명의 미드필더 - 파비안 루이즈, 파비우 비에이라 3미들을 사용하는 대표적인 클럽인 리버풀이 중원 강화를 위해 두 명의 미드필더 자원을 노리고 있다. 리버풀은 현재 미드필더로 쓸 수 있는 자원이 조던 헨더슨, 티아고 알칸타라, 제임스 밀너, 파비뉴, 나비 케이타, 옥슬레이드 체임벌린, 커티스 존스 등 많이 있지만 밀너는 은퇴를 앞 두고 있는 나이고 헨더슨과 알칸타라는 전성기 기량이 아니다. 나비 케이타와 체임벌린은 주전으로써 쓰일만한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으며, 커티스 존스는 잠재력이 있어 리버풀의 미래로 평가받지만 아직 어리고 유럽 챔피언 팀의 붙박이 주전이라기엔 부족한 모습이다. 믿을맨은 파비뉴 정도라고 볼 수 있다. 이제 슬슬 젊고 확실한 자원을 충원할 때가 됐다. 그런 리버풀의 레이더에 나폴리의 파비안 루이즈와 FC포르투의 파비우 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