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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가 추구했던 빌드업 축구... 서서히 대표팀에 녹아들고있다. 오늘 7일 새벽 (한국시간)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6라운드 이라크 대 대한민국의 경기가 펼쳐졌다. 결과는 3-0 대한민국의 대승이었다. 이 날 우리는 김승규 / 이용-김민재-권경원-김진수 / 황인범-정우영 / 황희찬-이재성-손흥민 / 조규성을 내세운 4-2-3-1 포메이션으로 경기에 나섰다. 전반 33분 이재성의 박스 안에서 세컨볼 집중력이 돋보이는 왼발 깔아차는 슛으로 골대 구석을 노려 선제골이 터졌고, 후반 29분 조규성이 얻어낸 PK를 주장 손흥민이 여유있게 성공시키며 A매치 30호골을 터뜨렸다. 후반 35분엔 손흥민의 여유있는 돌파 후 패스에 이은 황희찬의 침착한 어시스트로 정우영이 깔끔하게 마무리시켰다. 이 날 승리로 한국은 현재 이란에 2점 뒤진 14점으로 A조 ..
[2021 발롱도르] 주관적인 TOP10 후보 서론 전세계에서 한 해동안 가장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축구선수를 뽑아 수상하는 모든 축구선수들의 꿈 발롱도르. 어느덧 2021년 수 상날까지 2주도 채 남기지 않고 훌쩍 다가왔다. 바로 11월 29일 남자 발롱도르 수상자를 뽑는다. 2008년부터 시작된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양대산맥의 독주. 한 번 받기도 힘든. 아니, TOP10에도 들기 힘든 이 상을 메시는 6회(09,10,11,12,15,19), 호날두는 5회(08,13,14,16,17)를 수상하였다. 레알 마드리드의 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크로아티아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골든볼: 모드리치)에 힘입어 2018년도 발롱도르는 루카 모드리치가 수상하였고 가장 최근 발롱도르 수상자는 2019년 리오넬 메시다. 202..
황희찬을 완전 이적하기 원하는 울버햄튼. 리버풀, 맨시티도 군침 굴러들어온 복 황희찬, 그의 울버햄튼 완전 이적 가능성 (어화둥둥) 정말 복덩이가 들어왔다. 1승 4패에 팀득점이 단 2점뿐이던 상황에서 황희찬(25)이 임대로 팀에 합류한 후부터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최근 5경기 리그 4승1무0패를 기록하였고 강등권이 thegoat.tistory.com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RB라이프치히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를 간 황희찬(25, 대한민국). 그의 맹활약에 매료된 울버햄튼이 1월에 그를 완전 이적하려고 하고 있다. 시즌 초 강등권이던 팀이 황희찬이 임대 온 이 후 4승1무1패로 현재 리그 8위에 위치해있다. 답답했던 경기력과 메말랐던 팀의 득점을 책임지며 현재 리그4골로 팀 내 득점 순위 1위를 달리고있다. 그의 활약은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의 시선도 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삼사자 군단의 첫 부름을 받은 21세 초특급 신예 미드필더 영국 프리미어리그(EPL) 크리스탈 팰리스의 미드필더 코너 갤러거(21)가 첫 잉글랜드 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영국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오는 15일 저녁 (한국시간 16일 새벽) 열리는 2022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산마리노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루크 쇼,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시와 라힘 스털링, 리버풀의 조던 헨더슨, 첼시의 메이슨 마운트 등 다섯 명의 선수가 결장한다고 전했다. 부상과 개인 사정 등의 사유로 결장이 확정되었고 그 기회를 틈타 이번 시즌 첼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떠나 맹활약 중인 코너 갤러거에게 기회가 찾아왔다. 2000년생으로 올해 21세인 갤러거는 첼시 유스를 거쳐 2019년 첼시에서 데뷔했고 이후 찰튼 애슬레틱, 스완지 시티,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등 임대를..
[BBC] 21.11.12 금요일 이적루머 - 스털링, 은디디, 베일, 쿨루세브스키, 도니 반 더 비크 맨체스터 시티는 약£45m에 라힘 스털링을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스털링을 임대하려하지만 RB라이프치히의 다니 올모에게도 관심이 있다. 바르샤의 새로운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는 1월에 그의 스쿼드를 강화하기위해 £8.6m 미만을 지출해야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월에 맨유의 세 명의 선수. 도니 반 더 비크(24, 네덜란드), 제시 린가드(28, 잉글랜드), 딘 헨더슨(24, 잉글랜드)를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월에 레스터 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를 영입하길 원한다.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이 북런던으로 복귀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를 데려올 계획이 없다. 로마 감독 조세 무리뉴는 1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디오구 달롯(22, 포르투..
토트넘과 아스날의 영입경쟁 2차전 (번외 북런던더비!?) 토트넘과 아스날이 경기장 밖에서도 북런던 더비를 펼치고 있다. 지난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샨 블라호비치(21, 세르비아) 영입전에서 서로 경쟁을 하던 두 팀이 이번엔 유벤투스의 젊은 공격수 데얀 쿨루세브스키(21, 스웨덴)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알렉산더 이삭과 함께 미래 스웨덴의 공격을 이끌 선수로 평가받는 쿨루세브스키는 10대의 나이에 원 소속팀 파르마의 공격을 이끌며 뛰어난 활약을 펼쳐 유벤투스의 레이더망에 들어왔고 지난 해 1월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유벤투스가 그를 품게 되었다. 연령별 대표팀도 차근 차근 올라오며 대표팀의 주전자리까지 꿰찬 그였지만 최근의 활약은 매우 저조하다.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0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선발 출전은 2회에 불과하다. 파울루 디발..
'아찔한 장면' 경기 중 쿵푸킥당한 고레츠카... 상대는 다이렉트 퇴장 정말 위험한 장면이 연출됐다.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26)가 경기 중 '쿵푸킥'을 당하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독일은 1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J조 9차전에서 리히텐슈타인에 9-0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 8분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고레츠카와 리히텐슈타인의 수비수 옌스 호퍼가 강하게 충돌했다. 호퍼는 축구화 스터드를 든 채 발을 높이 들어 고레츠카의 목을 강타했고 고레츠카는 그대로 쓰러졌으며 주심은 지체없이 호퍼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고레츠카에게 의료진이 급하게 투입되어 응급처치를 하였고 목에 출혈이 나는 것까지 확인됐다. 호퍼는 스터드가 고레츠카..
유벤투스의 2명의 미드필더를 영입리스트에 올린 뉴캐슬 유나이티드 매일 매일 새로운 이적루머가 뜨고 있는 뉴캐슬. 새로운 감독직에 대한 수 많은 루머가 종결되고 지난 9일 에디 하우(43)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 뉴캐슬은 이제 선수 영입에 본격적으로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이번엔 두 명의 미드필더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유벤투스 소속의 아드리안 라비오(26, 프랑스)와 아론 램지(30, 웨일스)이다. 램지는 사실 이전부터 꾸준히 뉴캐슬과 링크가 있어왔지만 라비오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인 유벤투스에서 완전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하고 교체자원으로 전전하고 있으며 심지어 유리몸 램지는 또 다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뉴캐슬 입장에선 사실상 알랑 생-막시맹(24, 프랑스)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하다고 봐도 무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