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62) 썸네일형 리스트형 축구 역대 득점 순위 [호날두 공식 경기 통산 800호 골 달성 기념] 오늘 3일 새벽 5시 15분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날의 2021/22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경기에서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득점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공식 경기 통산 800호골을 달성하였다. 이로써 호날두는 축구 선수로는 처음으로 공식 경기에서 800골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 그는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A매치 최다 득점자이며, 챔피언스 리그와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역대 최다 득점 선수이기도 하다. 이것은 왜 그가 축구 역사상 역대 최고 선수라 평가받는 리오넬 메시와 숙명의 라이벌로 여겨지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물론 볼을 차는 질 혹은 축구 실력 그 자체는 메시가 압도적이지만 그의 골감각과 득점력만큼은 메시를 뛰어넘는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늘은 호날두의 프로 통산 800호.. '환상 케미' 손흥민 + 레길론, 경기 후 SNS로 우정 과시 브렌트포드전 2-0 승리 이 후 2번째 골을 합작한 손흥민과 세르히오 레길론이 SNS를 통해 우정을 과시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일 오전 4시 30분 (한국시간) 홈에서 브렌트포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이 날 손흥민은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첫 번째 골 과정에서 손흥민의 과감한 돌파 이 후 크로스를 통해 상대 수비수인 카노스의 머리에 맞으며 자책골을 유도했고, 후반 20분에는 왼쪽으로 침투하는 레길론의 크로스를 받은 손흥민이 그대로 골대로 밀어넣으며 2번째 골을 합작했다. 이 날 EPL 사무국은 토트넘의 손흥민에게 MOM(Man of the Match)를 주었고 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에서도 평점 7.7점을 부여하며 양 팀 통틀어.. [고트 스카우트] 유벤투스가 노리는 유망주 레프트백 - 리베라토 카카체 # 리베라토 카카체 (Liberato Cacace) - Sint-Truiden (BEL) Age : 2000.09.27 (21) Height : 184cm Nation : New Zealand Position : LB/LM Preferred Foot : Left Shirt Number : 13 Market Value : € 1.3m Rumors : Juventus ※ 19/20시즌 활약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 소개 리베라토 카카체는 호주 A-리그 웰링턴 피닉스에서 2018년 프로로 데뷔해 두 시즌을 활약하고 지난 시즌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1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해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까지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는 184cm 80kg의 단단한 체격 조건을 지닌 젊고 매우 공격적인 성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도움 순위 : 최고 어시스트왕은 누구? 역대 최다 도움왕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거쳐간 수 많은 스타플레이어 가운데 가장 많은 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는 누구일까? 그 주인공은 바로 프리미어리그에서 632경기에 출전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웨일즈의 전설 라이언 긱스이다. 퍼기의 아이들 핵심 멤버이자 원클럽맨, 영국 최고의 드리블러, 왼발의 마법사 등 그를 수식하는 수 많은 단어들은 그가 어떠한 선수였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우리에겐 박지성 선수가 뛸 때 팀을 이끌어주었던 베테랑 선수로 익숙한 긱스는 EPL 커리어에서 총 162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이는 다음 순위인 세스크 파브레가스보다 51개 많은 수치이다. 1위와 2위의 격차가 거의 넘사벽 수준이다. 그의 왼발은 날카로웠고 그의 발 끝은 살아있었다. 현재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10.. [오피셜] 2021 발롱도르 위너는 리오넬 메시 - 통산 7번째 수상 (feat. 최종 순위) 한 해의 GOAT (Greatest of All Time) 선수에게 수여되는 발롱도르. 2021 발롱도르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4)가 들어올렸다. 이로써 메시는 통산 7번째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남기게 되었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조르지뉴 등이 유력한 수상 후보로 언급되었었지만 나란히 2위, 3위를 하며 최종 승자는 리오넬 메시가 되었다. 메시는 20/21 시즌 바르셀로나의 코파 델 레이컵 우승과 아르헨티나의 2021 코파아메리카 우승을 이끌었으며 올해 바르샤와 PSG에서 40경기 32골 12도움을 기록했다. 또한 펠레의 한 클럽 최다골 기록을 깼으며 유럽 상위 5대 리그에서 13시즌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고 게르트 뮐러의 12시즌 연속 30골 이상 기.. [고트 스카우트] 카브라우 / 에반데르 페레이라 / 발렌티노 리브라멘토 # 아르투르 카브라우 (Arthur Cabral) - FC Basel (SWI) Age : 1998.04.25 (23) Height : 186cm Nation : Brazil Position : CF Preferred Foot : Right Shirt Number : 10 Market Value : € 15.00m Rumors : FC Barcelona, Liverpool 이번 시즌 리그에서 그의 히트맵을 보면 매우 흥미로운 점이 있다. 그는 일반적인 정통 스트라이커의 움직임과는 다르게 경기장 곳곳의 모든 곳에 존재한다. 그는 상대 필드의 전면은 물론 미드필더 대부분의 영역과 심지어 때때로 수비 지역에서도 존재하고 자신 진영의 일부를 커버하며 수비 가담을 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이는 리버풀에서 로베.. [속보] 토트넘-번리, 폭설로 경기 연기 28일 오후 11:00 (한국시간) 예정이었던 토트넘 대 번리의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경기가 폭설로 인해 연기되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눈이 강하게 내리더니 킥오프가 다가올수록 더욱 강하게 내려 결국 연기 결정이 내려졌다. 토트넘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우린 모든 준비가 되어있었기에 실망감이 컸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프리미어리그가 내린 결정은 옳았다." 라고 말했다. 진행되지 못한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한 경기 만에 수비 하이라이트, 김민재라는 거물을 담기엔 페네르바체는 너무 작다. 말도 안되는 플레이. 수비로 한 경기 하이라이트를 만들어낸다. 대한민국에 이 정도 클래스를 가진 수비수가 과연 몇 명이나 있었는가? 유럽 선수들을 압도하는 피지컬과 수비 지능, 전진 드리블, 후방 빌드업 능력을 모두 가진, 이런 괴물 수비수는 과거 우리 나라에 존재하지 않았다. 2019년 초, 전북에서 맹활약한 김민재를 프리미어리그 왓포드가 관심을 가졌었지만 그는 중국행을 택했다. 또 한 명의 유럽리거를 기대했던 국내 팬들은 그의 결정에 큰 실망감을 표했었다. 그의 실력이 충분히 EPL에서도 통할 것이라 생각했기에 그 실망감은 더 컸다. 그 이후로도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그는 천천히 그의 입지를 다졌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여름이적시장. 베이징 궈안과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는 김민재를 터키 슈퍼리그 페네르바체.. 이전 1 2 3 4 5 6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