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62)
[BBC] 21.11.12 금요일 이적루머 - 스털링, 은디디, 베일, 쿨루세브스키, 도니 반 더 비크 맨체스터 시티는 약£45m에 라힘 스털링을 판매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스털링을 임대하려하지만 RB라이프치히의 다니 올모에게도 관심이 있다. 바르샤의 새로운 감독 사비 에르난데스는 1월에 그의 스쿼드를 강화하기위해 £8.6m 미만을 지출해야합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월에 맨유의 세 명의 선수. 도니 반 더 비크(24, 네덜란드), 제시 린가드(28, 잉글랜드), 딘 헨더슨(24, 잉글랜드)를 노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월에 레스터 시티의 수비형 미드필더 윌프레드 은디디를 영입하길 원한다. 토트넘은 가레스 베일이 북런던으로 복귀했다는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를 데려올 계획이 없다. 로마 감독 조세 무리뉴는 1월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디오구 달롯(22, 포르투..
토트넘과 아스날의 영입경쟁 2차전 (번외 북런던더비!?) 토트넘과 아스날이 경기장 밖에서도 북런던 더비를 펼치고 있다. 지난 피오렌티나의 스트라이커 두샨 블라호비치(21, 세르비아) 영입전에서 서로 경쟁을 하던 두 팀이 이번엔 유벤투스의 젊은 공격수 데얀 쿨루세브스키(21, 스웨덴)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알렉산더 이삭과 함께 미래 스웨덴의 공격을 이끌 선수로 평가받는 쿨루세브스키는 10대의 나이에 원 소속팀 파르마의 공격을 이끌며 뛰어난 활약을 펼쳐 유벤투스의 레이더망에 들어왔고 지난 해 1월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유벤투스가 그를 품게 되었다. 연령별 대표팀도 차근 차근 올라오며 대표팀의 주전자리까지 꿰찬 그였지만 최근의 활약은 매우 저조하다. 이번 시즌 리그 11경기에 출전해 0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으며 선발 출전은 2회에 불과하다. 파울루 디발..
'아찔한 장면' 경기 중 쿵푸킥당한 고레츠카... 상대는 다이렉트 퇴장 정말 위험한 장면이 연출됐다. 독일과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 레온 고레츠카(26)가 경기 중 '쿵푸킥'을 당하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독일은 1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폴크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J조 9차전에서 리히텐슈타인에 9-0 대승을 거두었다. 전반 8분 공중볼 경합 상황에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다. 고레츠카와 리히텐슈타인의 수비수 옌스 호퍼가 강하게 충돌했다. 호퍼는 축구화 스터드를 든 채 발을 높이 들어 고레츠카의 목을 강타했고 고레츠카는 그대로 쓰러졌으며 주심은 지체없이 호퍼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그라운드에 쓰러진 고레츠카에게 의료진이 급하게 투입되어 응급처치를 하였고 목에 출혈이 나는 것까지 확인됐다. 호퍼는 스터드가 고레츠카..
유벤투스의 2명의 미드필더를 영입리스트에 올린 뉴캐슬 유나이티드 매일 매일 새로운 이적루머가 뜨고 있는 뉴캐슬. 새로운 감독직에 대한 수 많은 루머가 종결되고 지난 9일 에디 하우(43)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선임한 뉴캐슬은 이제 선수 영입에 본격적으로 심혈을 기울일 전망이다. 이번엔 두 명의 미드필더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유벤투스 소속의 아드리안 라비오(26, 프랑스)와 아론 램지(30, 웨일스)이다. 램지는 사실 이전부터 꾸준히 뉴캐슬과 링크가 있어왔지만 라비오는 이번이 처음이다. 두 선수 모두 소속팀인 유벤투스에서 완전한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하고 교체자원으로 전전하고 있으며 심지어 유리몸 램지는 또 다시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뉴캐슬 입장에선 사실상 알랑 생-막시맹(24, 프랑스)을 제외한 모든 포지션에 보강이 필요하다고 봐도 무방하..
축구 역사에 한 획을 그었던 그때 그 시절 레전드 팀들 ① 06/07 AC Milan 첫번째로 06/07시즌 AC밀란. 말디니-네스타-스탐-카푸 로 이어지는 역사상 가장 단단한 철의 장막 수비진과 중원의 지휘자 피를로, 원조 진공청소기 가투소, 쓰나미도 피해간 위치선정의 신 인자기, 무결점 스트라이커 안드리 세브첸코까지 화려한 스쿼드를 자랑하는 팀이었다. 무엇보다 이 시절에 카카는 팀의 에이스로서 정말 그 어떤 팀도 그를 막을 수 없었다. 많은 AC밀란팬들이 이때 밀란의 파괴력있는 공격과 카카의 원맨쇼에 반해 팬이 된 경우가 많다. 결국 이 시즌에 밀란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해 유럽의 정상을 차지했으며 카카는 호날두/메시 시대 이전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가 되었다. ② 09/10 Inter Milan 두번째는 09/10시즌 인터밀란. FC포르투의 챔피언스리그..
사비 체제의 바르셀로나에 필요한 뉴 페이스들은?! 캄프 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공식적으로 사비 에르난데스(41)의 선임을 발표했다. 지난 6일 수 많은 감독 후보들을 제치고 바르샤의 전설 사비 에르난데스가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사비를 선임하기 위해 사비가 맡고 있던 알 사드에게 위약금을 지불하면서까지 협상을 완료시켰다. 바르샤의 DNA를 갖고 있고 팀의 레전드로서 선수들의 신망도 받을 수 있으며, 알 사드를 맡아 팀을 무패 우승을 시킨 경험도 있는 바르샤에 필요한 적합자이기에 바르샤는 적극적이었다. 사비 또한 친정팀의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 시작부터 적극적이다. 부임 직전부터 라포르타 회장에게 세 가지 요구를 했다고 전해졌다. 알 사드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코치진을 그대로 바르셀로나에 합류시킬 것,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대한민국 대 아랍에미리트! 손흥민 출격 준비 완료! / 대한민국 국가대표 베스트 11은 !? 오는 11일(목) 20:00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대한민국 vs 아랍에미리트의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예선 국가대표 경기가 펼쳐진다. 두 팀의 역대 전적은 12승5무2패로 대한민국이 크게 앞서고 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현재 우리나라는 2승2무로 이란에 밀려 A조 2위에 위치하고 있다. 나머지 팀들이 상대적으로 약팀이라고 볼 수 있는 나라들이지만 본선진출티켓을 얻기 전까지는 방심해서는 안된다. 옛날에 비해 아시아의 축구 수준도 많이 올라갔으며 아시아의 강호인 우리 나라를 견제하고자 상대팀들은 충분한 연구를 하고 맞춤 전술을 짜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 아랍에미리트전과 다음 경기 이라크전 까지 우리가 승리하여서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지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파울루 벤투(52) 감독 ..
[밀라노 더비] 인테르 vs AC밀란 피 튀기는 혈투 끝에 1-1 무승부 유럽 4대 더비라고 불리는 경기들이 있다. 대표적으로, 엘클라시코 [레알마드리드 vs 바르셀로나] 노스웨스트 더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리버풀] 밀라노 더비 [AC밀란 vs 인터밀란] 레비어 더비 [샬케04 vs 도르트문트]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올드펌 더비 [셀틱 vs 레인저스] 데어 클라시커 [바이에른 뮌헨 vs 도르트문트] 북런던 더비 [토트넘 vs 아스널] 맨체스터 더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마드리드 더비 [레알 마드리드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유명한 더비전으로 꼽힌다. 그 중에서, 오늘 새벽 (8일) 세리에A에서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두 팀. 영원한 라이벌 AC밀란과 인터밀란이 21-22 시즌 12라운드에서 229번째 밀라노 더비 경기를 치..
토트넘, 졸전 끝에 에버턴과 0-0 무승부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의 토트넘 부임 후 리그 첫 경기가 졸전 끝에 0-0 무승부로 끝이났다. 여러 매체에서 혹평이 이어지고 있다. 토트넘 소식통 매체인 스퍼스웹은 "지금까지 본 토트넘 경기 중에 가장 형편없는 패스가 난무하는 경기였다." 라며 토트넘 공격진의 부진한 활약을 지적했다. 토트넘은 7일 에버튼의 홈구장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1/22 시즌 11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3경기 무승(1무2패)를 이어가고 있고 승점 16점(5승1무5패)으로 리그 순위 9위에 위치하고 있다. 지금같은 경기력과 분위기가 계속된다면 정말 다음 시즌 유로파 티켓을 얻는 것도 힘든 일이 될 수도 있을것같다. 이 날 토트넘은 콘테의 트레이드 마크인 쓰리백 전술로 경기에 나섰다. 벤 데이비스, 에릭 다이어..
[오피셜]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입성! 계약은 2023년까지 드디어 오피셜이 떴다. 저번 시즌부터 노려왔던 안토니오 콘테(51) 감독이 드디어 토트넘 홋스퍼의 지휘봉을 잡았다. 계약 기간은 2023년 여름까지. 콘테는 유벤투스와 첼시, 인터밀란 등 빅클럽들을 맡아왔으며 우승 경험까지 여러 번 있는 명장이다. 2016/17 시즌에는 첼시의 지휘봉을 잡고 프리미어리그와 FA컵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으며, 이 후 인터밀란을 11년만에 세리에A 타이틀을 따도록 이끌고 박수를 받으며 팀을 떠났다. 그에게 토트넘은 정말 큰 도전이다. 그가 최근 맡았던 팀들에 비해 전력과 네임드, 재정 상황 모두가 다 낮은 상황의 팀이기 때문이다. 이 도전이야말로 정말 그가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도전일 것이다. 토트넘은 다가오는 5일 유로파컨퍼런스리그 비테세 아른햄전을 앞두고 있다. 콘테 감독..
콘테 입성! 다음 시즌 토트넘 예상 베스트 11은? 부임한지 17경기만에 토트넘이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감독을 경질했다.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으로 안토니오 콘테(51) 감독이 유력하다. 콘테의 선임은 거의 기정사실화 되었고 이제 공식 발표만을 앞두고 있다. 콘테는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는 조건으로 2억8000만유로 (한화 약 3820억원) 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이적 예산을 요청했으며, 이미 이 거액으로 영입을 희망하는 선수 리스트까지 만들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짠돌이 레비 회장이 이 요구를 완벽하게 들어줄지는 잘 모르겠지만.. 행복 회로를 한 번 돌려보는 차원에서 생각해보자! 그렇다면 과연 엄청난 리빌딩이 예상되는 가운데 콘테 체제하에 다음 시즌 토트넘은 얼마나 달라진 스쿼드를 자랑할 수 있을까? 콘테 감독은 3백을 잘 쓰기로 유명하다. 3명의..
굴러들어온 복 황희찬, 그의 울버햄튼 완전 이적 가능성 (어화둥둥) 정말 복덩이가 들어왔다. 1승 4패에 팀득점이 단 2점뿐이던 상황에서 황희찬(25)이 임대로 팀에 합류한 후부터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최근 5경기 리그 4승1무0패를 기록하였고 강등권이던 팀은 마침내 리그 순위 7위까지 껑충 뛰어올랐다. 황희찬은 리그 4골로 팀 내 득점랭킹 1위를 독보적으로 달리고있다. 황희찬이 들어오기 전까지 울버햄튼은 결정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팀이었다. 득점을 만들기 위한 과정까지는 좋으나 항상 마무리 지을 결정력이 부족했다. 그런 울버햄튼에 황희찬은 활기를 불어넣어주었다. 어느 정도 예상은 했으나 EPL이라는 무대가 그에게 이렇게 잘 맞을줄이야 정말 놀랍고 기뻤다. 레드불의 엘리트 코스라 불리는 잘츠부르크에서 라이프치히로의 이적이 성사된 후 기대와는 다르게 별다른 활..